쓸데 있는? 잡학

국정원이라..

작성자
오상윤
작성일
2017-10-22 21:40
조회
293
내 청소년 시절 중학교와 고등학교에 윤리라는 과목이 있었고 선생님이 가르치셨었다.

뭐..기억나는건 없지만

 

나쁜짓 하지말고 착하게 살아야한다고 가르치셨을 것이다.

 

청소년 시절에 대통령을 비롯한 정치인이나 시장, 군수, 대장..

뭐 이런 분들은 정말 대단해 보였었다.

 

어린 시절 아이들이 꿈을 발표하라면 너도나도 대통령을 외치곤 했었다.

 

그 위인전에 나올법한 대통령들의 치적이 작디작은 촛볼에 의하여 하나둘씩 드러나고

있는바..

 

자라나는 아이들 얼굴보기가 무척이나 면구스럽다.

 

대통령 직속기관으로서 국민의 세금으로 댓글부대를 운영하고

검찰은 그 사실을 알고도 덮어주고

 

무고한 국민을 간첩으로 몰아서 잔인한 고문을 일삼고 처형하여

사형장의 이슬로 보낸 사실들이 적나라하게 밝혀졌는데

 

여기에 더해서

문성근과 김여진이란 배우를 나체로 성행위하는 사진을 합성해서 조작한뒤 유포한 일을

국정원이라는 국가기관이 자행했다고 하니..

 

기가찰 일이 아니라..

뜨거운 분노로 심장이 뛴다.

 

정말 아이들은 이런 기사를 보며 어떤 생각을 할까 두렵기 그지없다.

 

정권을 연장하기 위해 불법적으로 댓글부대를 운영하며 들어선 정부

정적이라 보이는 사람들을 간첩으로 몰아서 고문하고 처형하는 정부

이미지를 먹고사는 배우의 성행위 사진을 조작하여 유포하는 정부

 

 

이런 일련의 일들 기획하고 지시하고 시행하는 사람들은

인문학적으로 보아 어떤 유형으로 분류해야할지..

생각만 해도 머리가 아득하다.

 

그들도 학교를 다니며 뭔가 배웠을텐데..

뭘 어떻게 배웠길래..

국민의 혈세를 이용하여

뻔뻔하고 잔혹한짓을 일삼다 그 정도를 넘어 파렴치한 일도 마다하지 않았을까..

 

 

이렇게 선량한 많은 사람들을 고문하고 죽이고 사진 조작하여 유포하는 것이

같은 민족으로서 일제의 편에 서서 우리민족을 고문하고 처형하고 수탈했었던

잔인무도한 친일파와

 

그동안 언론을 떠들썩하게 했었던 수십명을 죽인 연쇄살인범들과 비교하여 나은 것이

무엇인가?

 

참으로 전세계적으로 이런 개망신이 없다.

이런 일련의 개망신스러운 일들에 그 위대해 보이는 대통령들이 개입해있었다는 것이

역사의 팩트이다.

 

한두명도 아니고 군사력으로 정권을 찬탈한 대통령들과 이명박, 박근혜

등등 많기도 하다.

 

오늘 어느 마을을 지나다 골목길에 화분하나가 초라하게 서있는 모습을 보고

대통령 직속기관으로서 위세가 높디 높았던 국정원이 생각나서 찍어보았다.

 

 

하늘을 나는 새도 떨어뜨릴 듯한 위세였던 국정원이..

촛불의 힘에 의해 이렇게 된 것 같아서..

화분아래 떨어져 말라비틀어진 꽃잎들..

 





 

최승호, 영화 자백서 국정원 간첩조작 진실 묻는다

2016.09.09

http://pnnews.blog.me/220808383157

'유우성 사건중심조작사 60년 다룬 다큐 내달 13일 개봉최 PD 대구에서 첫 시사회..."국정원 개혁 정말 시급하다"

http://www.pn.or.kr/news/articleView.html?idxno=14450

 

[출처] 최승호, 영화 자백서 국정원 간첩조작 진실 묻는다|작성자 평화뉴스



1970년 OOO의 간첩사건 2015년 '무죄' 확정. 엔딩크레딧이 올라가는 5분간 검은 화면으로 이름만 다른 같은 내용의 사건들이 끝없이 올라갔다.

1950년대부터 2016년까지 60년째 이어진 공안당국의 간첩조작 사건들을 보며 관객들은 숨을 죽였다.

MBC 해직 언론인인 <뉴스타파> 최승호(54) PD의 국정원 간첩조작 사건을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자백'이 오는 10월 13일 개봉을 앞둔 가운데,

최 PD가 대구 첫 시사회에서 "국정원 개혁"을 촉구했다.

 

[출처] 최승호, 영화 자백서 국정원 간첩조작 진실 묻는다|작성자 평화뉴스

엔딩크레딧에 5분간 올라간 간첩조작사건의 수가 98건이라고 전해진다

‘MB국정원’ 문성근·김여진 합성 나체사진 유포 특수공작에 경악

문화일보 2017.9.15 배우 김여진이 이명박 정부 시절 국가정보원이 자신을 대상으로 벌인 ‘특수공작’에 대해 경악했다.

김여진은 14일 밤 트위터를 통해 “2011년의 사진이라지요.

그게 그냥 어떤 천박한 이들이 킬킬대며 만든 것이 아니라, 국가 기관의 작품이라구요.

 

가족들을, 아니 지금 이곳에서 함께 촬영하고 있는 스태프 얼굴을 어찌 봐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지난 일이다. 아무리 되뇌어도 지금의 저는 괜찮지 않습니다”라고 토로했다.

이어 “많은 각오를 했었고, 실제로 괜찮게 지냈습니다.

‘덕분에’ 아이와 더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구요.

 

그래도 이건 예상도 각오도 못한 일입니다. 그 추함의 끝이 어딘지 똑바로 눈뜨고 보고 있기가 힘듭니다”라고 밝혔다.

앞서 국정원 적폐청산TF와 사정 당국에 따르면 원세훈 전 원장 시절 국정원 심리전단은 2011년 11월 한 보수 성향 인터넷 카페 게시판에 배우 문성근과 김여진의 모습이 담긴 합성 사진을 게시했다.

두 배우가 침대에 함께 누운 합성 사진 위에는 ‘공화국 인민배우 문성근, 김여진 주연’, “육체관계”라는 문구가 적혔다.

 

김어준의 뉴스공장 문성근 인터뷰 관련기사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1539987

김어준의 뉴스공장 문성근 인터뷰 녹음파일

https://www.youtube.com/watch?v=OI7oyuuv18E&t=17s

국정원 댓글 사건관련 포스트

http://blog.naver.com/h22sang/221020843932
전체 0